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둥축제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사건이 끝나고 경찰이 오길 기다리면서 김전일은 오오토리에게 본명을 가르쳐달라고 했고, 이에 오오토리는 모두에게 절대 웃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한 뒤 자신의 본명이 "도쿠마무시 산다유"[* [[울트라맨]]에서 아라시 다이스케, 후속작인 [[울트라 세븐]]에서 [[후루하시 시게루]] 역을 맡은 배우. 도쿠마무시 산다유는 예명이며, 본명은 이시이 이요시.]라고 밝혔다. 그리고 본명을 들은 일행 모두 마시던 음료수를 일제히 뿜어냈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건 [[울트라 시리즈]]의 광팬이었던 그의 아버지 때문. 자신의 본명에 컴플렉스가 있어 필명은 평범한 이름으로 한 듯. 김전일 시리즈에 등장하는 범인들 대부분이 원한이나 복수를 범행 동기로 삼았던 것과 다르게, 본 사건의 범인은 오로지 쾌락을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 중독자라는 점에서 김전일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사이코패스]]형 범인이다. 범인이 주인을 살해하고 주인 행세를 한다는 점에서 [[살인 레스토랑]]과 비슷하지만, 살인 레스토랑의 경우, 범인이 주인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고, 사건 당시 서로 심하게 다투었으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데다, 김전일, 켄모치 앞에서 어설프게 주인 행세를 하느라 온갖 몸개그를 남발한 것에 비해, 방황하는 악마의 데몬 슈이치는 주인과 원한 관계는 커녕 전혀 일면식도 없었고, 연쇄 살인을 저지른 살인 중독자인 데다가 단 한 번의 실수만 아니었으면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주인 행세를 하는 등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는데에서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